2025 전국 해수욕장 개장 일정·안전 수칙 완벽 가이드

여름이 성큼 다가오면서 “올해는 바다 언제부터 열지?” 궁금해지기 시작하셨죠?
2025년 전국 해수욕장은 6월 21일 부산 해운대·송정, 인천 을왕리·왕산·하나개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개장해 9월 중순까지 운영될 예정입니다.

올해는 해양수산부와 각 지자체가 안전사고 ‘제로’를 목표로 준비를 강화했기 때문에, 보다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을 전망이에요. 이 글에서는 전국 해수욕장 개장 일정과 함께, 꼭 알아야 할 안전 수칙까지 알차게 정리해드릴게요.

✅ 올해 해수욕장, 무엇이 달라졌을까?

올해는 예년보다 훨씬 꼼꼼하고 철저한 준비가 돋보입니다.

해파리·상어 방지막이 조기 설치되고,
이안류 감시 시스템도 AI 기반으로 한층 강화됐어요.
구조요원과 응급 장비도 늘어나고, 주요 해변에는 응급키트와 구조튜브, AED가 상시 비치됩니다.
여기에 **‘바다온(badaon.or.kr)’**이라는 해수욕장 정보 통합 플랫폼을 통해, 개장 일정·기상 상황·해파리 발생 정보까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 여행 전, 스마트폰으로 한 번만 체크하면 안심하고 떠날 수 있어요!

아래는 지역별 주요 해수욕장 개장 정보입니다. 여행 계획 세우기 전에 꼭 참고하세요.

※ 위 일정은 지자체 및 기상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최신 정보는 ‘바다온’ 또는 각 지역 관광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바다는 아름답지만, 방심은 금물!
물놀이를 더 안전하게 즐기기 위해 아래 수칙은 꼭 기억해두세요.

2025년 해수욕장들은 한층 더 편리하고 안전한 환경으로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가까운 부산부터 제주, 동해, 남해, 서해까지…
각 지역만의 개성과 매력을 가진 해변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어요.

여름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지금이 바로 시작할 때!
개장 일정과 안전수칙만 잘 챙긴다면, 이번 여름은 누구보다 시원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을 거예요.